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그 라르손 (문단 편집) == 활동 == 스웨덴 통신사 TT에서 12년 동안 재직하다가 사표를 쓰고 나온 뒤 평생의 연인이자 동반자였던 에바 가브리엘손과 함께 "엑스포"라는 독립 대안언론사를 차렸다. 성향은 스웨덴의 [[극우]]파, [[파시스트]], [[인종차별]]주의자들을 맹공격하는 것이었는데 이 때문에 라르손은 죽을 때까지 극우파들의 협박과 암살시도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한다. 언론과 인터뷰할 때는 절대 '''자신의 얼굴을 내지 않는다는''' 조건에 응해야만 인터뷰에 응했으며 인터뷰 시에는 출구가 보이는 쪽에 앉아서 취재에 응했다고 한다. 여차하면 도망치기 위해서였다고. 심지어 그의 연인이자 동반자였던 에바 가브리엘손과는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동거했다. 그녀와 법적으로 혼인관계가 되면 그녀도 극우파의 암살대상이 될 수 있음을 우려해서였다고. 한편으로 자신이 스웨덴의 어두운 현대사와 극우파들과 맞서 싸우는 경험에 착안해서 소설을 구상하는데 그것이 바로 밀레니엄 시리즈다. 라르손 본인은 농담으로 '''노후보장 연금'''이라고 했다는 이 소설은 나오자마자 대히트를 치게 된다. 별명이 "어른들을 위한 [[해리포터]]"라고 할 정도인데 스웨덴에선 전국민의 3분의 1이 이 책을 사 보았으며 옆나라 [[덴마크]]에서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 되었을 정도였다. 저 물 건너 [[영국]]에서 출간되었을 때는 한 평론가가 지하철을 탔더니 '''지하철 한 칸에 탄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이 책을 읽고 있었다'''라고 할 정도였으니 말 그대로 대히트 작가의 반열에 올랐던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